◇관련사진(사진제공:김제시) (한국검경뉴스=김제) 전북 전주의 신성에너지 서준석 대표가 지난 12일 자신의 고향인 전북 김제시 죽산면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 했다. 서 대표는 이번뿐만 아니라, 올해 죽산초등학교 동문 체육대회에 200 만원을 후원, 2015년 5월에는 죽산리 자고 마을 표지석을 기증하는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서연종 죽산면장은 "서 대표의 고향사랑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하며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건설을 위하여 어려운 이웃을 더욱 따뜻하게 보살피고 기탁금은 면 복지위원회를 통한 불우 이웃돕기에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