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강원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연계 강원관광 활성화 및 일본관광객 대거 유치를 위해 올림픽 공식지정여행사인 KNT여행사와 19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토가와 카즈요시 대표, 이나다 마사히코 해외여행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최문순 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림픽 전후로 일본관광객이 꾸준히 강원도를 찾을 수 있도록 KNT 여행사와 상호 지속 발전 가능한 모범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