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천 김제부시장(사진제공:김제시) (한국검경뉴스=김제) 이후천 전 전라북도 자치행정과장이 지난 7월 1일자로 제15대 김제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김제시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 취임한 이후천 부시장은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실현”을 위해 김제시민과 1300여명의 공무원이 함께 김제행복을 구현하는 만족 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에 부시장이라는 막중한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피력했다고 한다. 또한 "앞으로 9만여 김제시민과 함께 시장님께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핵심사업인 ▲시민의 역량을 키워주는 열린시정 구현 ▲새만금·해양중심도시의 주도적 역할수행, ▲신산업기반 확충으로 탄탄한 지역경제 견인, ▲종사산업과 첨단농업으로 농생명 허브조성,▲김제 혼이 담긴 역사·문화·관광도시 육성, ▲공감형 맞춤복지로 차별없는 행복도시 실현,▲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환경 기반확충등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해답을 내겠다"고 의사를 전했다. 신임 이후천 부시장은 호원대학교 경영학과,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79년 부안군에서 초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도청 공보팀장, 도민소통팀장, 복지일자리팀장,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농식품산업과장, 정무기획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의 직을 거쳤다. 이승복 전 김제시 부시장은 전북도청으로 전입됐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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