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창원) 창원시가 제7회 시민의 날과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1주년 기념식을 화려한 공연무대로 준비했다.
다음달 1일(토요일) 오전 10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의 식전 공연으로 ▲퓨전국악 신비와 ▲예술단 락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제7회 시민의 날 기념식이 시작되고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에 대한 경과를 발표한다. 10시 30분 부터 12시 30분까지 장장 2시간 동안 축하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문화예술특별시 1주년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문화예술 콘서트로 박태영 상임지휘자를 필두로 ▲시립교향악단, 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바리톤 고성현, ▲박상민, ▲노사연, ▲홍진영 등 ▲춤서리 무용단, ▲온누리 시범단, ▲일구 댄스아카데미, ▲윈스턴 프레이커즈, ▲해군 의장대, ▲제일여중 , ▲창원시 풍물단연합회가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 행사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 MBC가 주관한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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