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진성복 기자】 원주시 원인동 새마을회(회장 김재윤, 박숙희)가 주최하고 원인동 지역발전협의회에서 후원하는 2023년 원인동 효(孝) 경로잔치가 지난 8일 원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악동호회 소리사랑 밴드의 사전공연을 비롯해 노래,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또한, 부침개, 불고기, 소머리국밥 등 풍성한 먹거리도 대접했다.
원인동 새마을회 관계자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부족하지만 정성을 다해 잔치를 준비했다.”라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