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김제) 김제시가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김제경찰서와 제8098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김제시는 추석을 앞두고 모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를 지키고 있는 군경부대 장병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돼지고기와 라면 등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특히, 이승복 부시장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도발과 탄도미사일 발사로 불안한 이때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경계 근무에 여념이 없는 군부대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특별 방범활동에 노고가 많은 경찰에 감사를 드리며, 더욱더 안보 태세와 치안행정을 강화해 지역안전과 평화통일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말했다 앞으로도, 김제시는 군경과 공고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24시간 민생치안 및 서민생활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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