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수상대한민국 최고의 자연생태도시로 군민 행복 시대 활짝
◇사진제공:고창군
(한국검경뉴스=고창) 박우정 고창군수가 ‘2016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박 군수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생태도시를 표방하며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룬 청정 고창발전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에서 지방자치행정 공로부문 대상을 받았다.
군은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과 자연생태체험관광산업을 육성하는 등 적극적인 친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창 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를 2017년까지 건립해 개발과 보존의 균형 속에서 체계적 관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하고 고창갯벌의 세계자연유산등록 추진, 해양생태벨트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의 고른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소에 힘써 재해위험지구정비와 상습침수지역 해소를 위한 국비확보 등 군민의 행복지수가 높은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군민 모두와 힘을 모아 아름답고 청정한 최고의 자연생태도시를 만들어가고 있고 꼭 한번 와 보고 싶은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고창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21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은 ㈜이십일세기뉴스와 민주신문이 주최하고 워싱턴 미주방송, KTN뉴스, 미주 한국TV방송, 대한언론인연맹, 한국주간사진기자협회가 후원한 상이다.
이 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분야별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와 사회복지수준 향상에 노력한 혁신리더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