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이은혜 기자]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꿈드림후원회에서는 11월 1일(월)부터 2일(화)까지 행복나눔 바자회&일일찻집을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꿈드림작은도서관(수성구 매호동 위치)과 인근에 위치한 나래어린이공원에서 다양한 체험존(팔찌 공예, 달고나, 패브릭 아트)과 의류, 생활용품 및 먹거리(국, 분식류, 반찬류 등) 판매 부스가 설치되며, 후원자의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도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이틀간 2시, 7시에는 후원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공연을 선보이고, 토요일 오후 3시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할 예정이다.
후원회 관계자는 "바자회 수익은 전액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후원회의 자원봉사의 활성화와 지역사회와 연계해 공익 활동을 펼쳐져 지역주민과 함께 희망을 나눠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