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제시 (한국검경뉴스=김제) 김제시 광활면 생활개선회가 지난 20일, 김제사랑장학재단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해당 단체가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 광활면 음식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의 일부로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이 김제시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일을 모색하던 중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송정임 회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앞으로 김제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회원 모두가 이런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고, 채건석 광활면장은 “생활개선회는 면의 행사가 있을 때마다 회원들이 똘똘 뭉쳐서 솔선하여 봉사하는 여성단체”라며 김제사랑장학회 운영을 위하여 장학금을 흔쾌히 기탁한 관련단체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hknews001@gmail.com=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