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제시 (한국검경뉴스=김제) 김제시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에 대해 성과분석 보고 및 토론회를 가졌다.
지난 10월 31일 오후, 이승복 부시장 주재로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운영부서 및 기관․단체, 제전위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축제은 예년과 달리 기간 내내 좋지 않은 기상여건을 보였으나 김제시측은 "대한민국 대표축제다운 기품으로 어려움속에서도 행사를 무사히 마무리 했다."며 "주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더욱 강화하였고,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자평했다. 김제시는 프로그램 운영부서와 참여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이번 토론을 통해 문제점 개선, 발전방안 마련으로 내년 행사를 더욱 창의적이고 내실 있는 행사로 준비하고자 마련됐다."고 개최동기를 설명했다. 이승복 부시장은 ‘오늘 성과분석 토론회에서 지평선축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많이 제시된 것 같다’며 ‘올 연말 중앙부처 평가를 통해 전국 최초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자리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관련 부서 및 기관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보완하여 김제지평선축제의 명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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