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중국 최대 국영여행사와 업무협약 체결 중국 관광객 유치 및 동계스포츠 관광산업 상생발전 업무협약
(한국검경뉴스) 강릉시(시장 최명희)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최대 국영여행사인 ‘CTS 중려체육여행사유한공사(CTS SPORTS TRAVEL)’ 와 한-중 동계스포츠 관광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강릉시청에서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2018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관광의 인지도 확산 및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중국, 일본 등 현지 관광설명회 등 적극적인 관광마케팅활동 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CTS 중려체육여행사 유한공사’와의 업무 협력을 계기로 중국 주요 국영여행사와 동계스포츠와 결합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등 협력을 강화하여 중국인이 원하는 양질의 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강릉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