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한국검경뉴스) 지난 12일 화성시 YBM 연수원에서 ‘생각 속의 안전 행동하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경기도청소년대토론회가 진행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내 청소년 참여기구를 비롯한 일반 청소년 등 약 100명이 모여 원탁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미래정책포럼 소수연 위원장은 “지금까지는 정책 수혜자였다면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이 참여하는 참여형 의사결정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인권, 환경, 지역사회, 교육, 참여와 관련하여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주요 결과로는 실효성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 및 스쿨존 자전거 도로 시설 개선 등이 도출됐었다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측은 전했다. 또한 이날 토론 결과는 향후 경기도 및 유관기관에 제안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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