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사단법인 열린의사회가 지난 4일,강원 원주 귀래면 복지회관에서 귀래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가정의학과, 외과, 한의과, 치과, 물리치료 등 5개 과목 의사 6명, 간호사 5명, 약사 1명을 포함해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4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진료를 했다. 또한, 혈압 및 혈당측정, 혈액‧ 체성분‧ 골밀도 검사 등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혜택을 지원했다.
변정필 일반자원봉사부문 부회장은 “원주시에서 가장 작은 마을 귀래면에서 봉사를 실시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순수 민간단체로서 인술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