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김양호)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6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여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정부3.0 추진역량,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4개 평가항목과 8개 세부지표로 실시 됐다. 시는 지난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5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저조한 실적으로 미흡기관이었으나 2016년도에는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추진 노력과 정부3.0 핵심가치인 소통과 협업 실현으로 “정부3.0 Visitor Oasis관 운영” “주민열린 대화마당 운영” 등으로 찾아가는 적극적인 행정과 “민원행복의 날” “강원도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등 민원 서비스 질을 높이고 시민들과 소통을 통한 시정운영으로 정부3.0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이루어냈다. 시는 지난 11월에 개최한 조직문화 개선 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올해 정부3.0 시책에서 강원도내에서는 처음으로 2개의 우수상을 받아 시의 위상과 행정의 신뢰도를 더욱 더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