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동해)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8 국제대회청소년동아리 기관지원사업’에 선 정됨에 따라 지난 3월 30일(수) 원주에 위치한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18 국제대회 청소년동아리 기관지원사업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라 도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국제행사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자원 봉사활동을 전개, 시민의식 수준을 향상시키고 도내 청소년들의 자주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지원하기위해 강원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운영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국제대회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됨에따라, 청소년참여위원회, 자원봉사및 도자기, 제과제빵 등 동아리 활동에 활발히 참여 해 오고 있다.
특히, 2018 국제대회 홍보활동시 동아리별 활동 특성을 살린 홍보활동으로 지난해 강원도 청소년자원봉사대축제시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강릉, 삼척시수련관 동아리와 연계하여 2018 국제대회 올림픽 개최지 평창경기장 일대를 견학하는 등 강원도의 국제대회 개최에 대한 주인 및 책임 의식을 높이고 있다.
김용주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동아리의 자주적이고 주도적인 활동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