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한국검경뉴스) 광주청년센터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가 18일 광주청년센터에서 사회복무인재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교육 및 기관 상호 홍보와 대외 인지도 제고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광주청년센터의 미션은 ‘청년들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통해 지역의 혁신동력이 됨’이고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미션은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으로 두 미션 모두 청년들이 주인이 되고 청년들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같이한다는 입장에서 이번 협약이 더 의미있다는 견해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사회복무요원 나눔문화 확산 및 기여에 대한 협력 △기관 상호 홍보와 대외 인지도 제고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문창인 센터장은 “앞으로도 20대의 젊은 청년들이 이시대의 주인이고 청년들이 즐거운 사회, 청년들이 건강한 젊은이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협약식을 통해 청년의 가치가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