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 이달의 민원 친철 영웅 선정 ”발로 뛰는 행정을 몸소 실천한 이혜리 실무관 뽑혀
◇사진제공=전북서부보훈지청
(한국검경뉴스=익산)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우실)은 지난 4월 중 민원업무를 국민의 입장에 서서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한 “민원친절영웅”으로 이혜리(행정9급)실무관을 선정했다고 2일 전했다.
이혜리 실무관은 국가유공자 등록업무 담당자로서 6.25전쟁 당시 당한 부상임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없어 요건 인정을 받지 못한 민원인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민원인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고창문화’(민원인이 수류탄 오발사고로 실명한 사실이 상세하게 기재된 2013년도 발행된 지역소식지인 ‘고창문화’ 책자)를 발행한 고창 문화원을 직접 방문하여 서고 등에서 민원인에게 유리한 관련 자료를 찾기 위해 관련 책자를 모두 탐독하는 등 수집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을 몸소 실천함으로서 적극적인 민원 처리자세를 보여줬다.
이날 이우실 지청장은 민원인에게 적극적이고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원 서비스 향상 대책 실천에 만전을 기해주고, 불필요한 서류 징구여부를 점검하는 등 친절한 자세로 최대의 만족으로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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