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강원도는 시군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고 우수사례 발굴 등을 위해 실시한 “2015년도 재난관리 실태점검” 결과 “춘천시와 평창군,영월군”이 우수그룹으로 평가됐다.
이번 점검은 15,12,8~12,10(3일) 도내 18개 시군의 4개 분야(개인,부서,네트워크,기관역량) 총 71개 지표에 대한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우수 2개기관(춘천시,평창군)은 1월에 예정되어 있는 국민안전처 주관 중앙합동점검 대상기관으로 추천하고 미흡기관은 개선 게획을 수립.추진하는등 보완 시정 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와 시.군의 재난관리 역량이 강화되고 기관별 자율과 책임 행정이 구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난 없는 강원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강원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