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전주) 전라북도는 전북도 선도기업인 이앤코리아(전주소재)가 ‘탄소 응용필름 포장지’로 올 6월 ‘코리아 스타상’ 수상에 이어 2015년 12월 2일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포장협회(WPO) 주관하는 2016 World Star 심사에서 세계 각국의 글로벌 회사들이 출품한 264건의 제품 중 패키징분야 ‘월드스타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시상식은 2016년 5월 26일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로써 이앤코리아는 전라북도 성장동력산업인 탄소소재를 이용한 탄소응용필름 포장지로 “코리아스타”, “아시아스타”, “월드스타” 상을 수상하여 최고의 포장지를 생산하는 회사로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
전라북도 선도기업인 이앤코리아는 2012년 7월 법인 설립 후 21세기를 선도할 천연소재인 탄소를 응용개발한 제품들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주요 생산제품 : 탄소소재 필름원단, 탄소응용아이스팩, 탄소마스크팩, 탄소핫팩, 각종 식품포장 탄소응용패키지 등)
2013년 11억 원 매출에서 2014년 12월 누계기준 100억여원에 이르고 있으며, 획기적인 매출 증대 이유는 ‘탄소’에 있다. 탄소응용필름은 일반필름보다 물성이 우수해 잘 찢어지지 않으며 비결정성 탄소구조를 갖기 때문에 투명도가 우수하고 저온과 고온에서의 열에 대한 안전성이 좋아 실링성(접합성)이 우수하다.
전북도는 향후 전라북도 선도기업 중심의 성장사다리 지원 체계를 통해 전북의 ‘히든챔피언’ 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취재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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