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동해) 동해소방서(서장 주항중)는 1일(화) 지난달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한국119소년단 3개 학교 3개 학급 대상으로 실시한 화재예방 글짓기 공모에서 출품된 66편중 우수작품 15편을 선정해 학교별 자체 시상했다.
이번 공모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동해중앙초등학교 6학년 이수윤, 동해초등학교 5학년 김혜지, 동호초등학교 5학년 이도윤 학생이 차지하였으며, 우수상에는 동해중앙초등학교 6학년 김서연, 동호초등학교 5학년 안소민, 동해초등학교 5학년 김형서 학생이 차지했고, 동해초등학교 최시몬 외 8명의 학생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제68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공모는 한국119소년단원들에게 소년단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생활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문화생활 실천에 앞장서게 하고자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