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창군 (한국검경뉴스) 고창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조순호)가 주최한 ‘제4회 고창군생활문화예술동회 페스티벌’이 열렸다.
지난 14일 동리국악당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feel-通’이라는 주제로 박우정 고창군수와 이상호 군의장, 전통, 무용, 음악 분과 동호회 회원, 군민 등 400여명이 이 한 자리에 모여 군민과 공감하는 공연을 펼쳐보였다.
이날 페스티벌은 동호회 회원들의 동영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난타, 음악, 댄스, 판소리,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됐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이번 페스티벌 주제처럼 서로 느낌이 통하고 더불어 군민과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준 동호회 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고창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는 주역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고창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아마추어 문화예술 동호회를 지원하는 단체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동호회 누구나 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