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은 안청헌 갑천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신언동 잠실2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양 지역 기관·단체, 주민 등이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호이해와 우의 증진과 문화예술, 교육, 스포츠, 축제 등의 교류협력,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뜻을 같이했다.
금번 자매결연 협약식은 지난 10월부터 자매결연 추진의지를 다수의 실무관계자 협의를 거쳐 개최한 행사로서 양 지역 대표가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고, 양 지역간 산업,경제,민간분야 교류 활성화에 합의하는 합의서에 서명하였으며, 양기관의 실질적 협력방안을 보색하고 긴밀한 협조관계 유지에 합의했다.
안청헌 갑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갑천면과 잠실2동 간 산업경제교류와 문화예술, 관광자원 등의 문화․체육․경제 교류활동을 통해 도농상생과 공동번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