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합평가는 지난 8월 도내 123개 여성의용소방대를 대상으로 실시해 현장대응, 인력관리, 캠페인 등 5개 분야 15개 항목 및 특별가점을 평가했다.
흥업여성의용소방대는 2015년 7월1일부터 2016년 6월 30일 기간동안 이은희 대장을 중심으로 재난복구 현장 및 자원봉사, 캠페인 등 예방활동 실적이 우수했으며, 매월 노인요양시설 「갈거리사랑촌」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목욕봉사를 실시하였고, 흥업면 독거노인 가구를 선정하여 반찬봉사, 말벗, 밥상공동체 급·배식 봉사 등 많은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12월 24일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운영 수익금을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데 사용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