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춘천시(시장 최동용)가 올해 20억원을 들여 9개 농촌마을 상수도시설 확충 사업을 벌인다.
대상 마을은 수돗물이 들어가지 않는 △신북읍 산천리 695-4번지 △동면 만천3리, 장학리 124번지 △동내면 고은리 559-8번지, 고은리 193-2번지, 사암리 1029번지 △신동면 증2리 산204-2번지, 팔미리 600-2번지 △남산면 광판리 772-1번지 일원 9개 마을로 급배수관로(13.5km)를 설치하는 공사다.
지난 7월 12일 현재 신북읍 산천리 695-4번지 외 6개 마을은 준공을 마치고, 동면 만천3리, 신동면 팔미리 600-2번지 일원 2개 마을은 10월까지 마칠 계획으로 사업이 마무리 되면 130여 가구에 수돗물이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