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원주소방서(서장 진형민)는 지난18일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에서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한국관광공사, 원주시, 원주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32개 기관이 참여하여 다중밀집지역 대형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인명구조·사상자 이송, 화재진압 등 유관기관별 각 상황에 따른 사고수습과 유기적인 인력, 장비 지원절차를 점검하며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진형민 원주소방서장은 “대형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안전한 원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