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북서부보훈지청 (한국검경뉴스=익산)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우실)과 익산세무서(세무서장 임희창)는 상호 기간 간 일일 명예지청장으로 위촉하는 ‘정부 3.0 사회지도층과 함께하는 명예로운 보훈’ 체험행사를 5월 12일(목) 오전 10시에 가졌다. 이날 전북서부보훈지청과 익산세무서는 전북서부보훈지청 2층 호국영웅실에서 일일명예보훈지청장 위촉식과 보훈문화 확산과 정기적인 나라사랑 교육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임희창 명예지청장은 보훈대상자 민원 상담, 재가복지대상자 위문(김0성, 남중동), 군경묘지 충령탑 참배 등 보훈지청장의 업무를 수행했다. 이날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공직자의 올바른 국가관과 호국정신함양을 위한 나라사랑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독립·호국영웅 홍보 등 보훈 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호국 보훈의 달, 설·추석 명절계기 국가유공자 위문 등 복지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우실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올해는 나라사랑 원년의 해로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 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갈등을 극복하고 정부3.0 실천을 통해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여 국민의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는 명예로운 보훈을 실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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