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기철)는 3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 이틀간 태백시 및 정선군 일원에서 의정활동 현지시찰을 실시했다.
6일(수)에는 강원랜드, 태백산국립공원,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다음날인 7일(목)에는 고한구공탄시장, 삼탄아트마인에 들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틀간의 현지시찰 동안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들은 시장 상인, 지역 사업주,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사업체 및 지역사회가 처한 상황과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격언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해 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여 도민들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충족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