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 전·현직 아나운서로 구성된 (사)한국아나운서클럽(회장 이계진, 사무총장 유명미)에서 제20회 횡성한우축제장을 방문해 횡성군 축산농가를 응원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횡성을 방문한 70여 명의 한국아나운서클럽 소속 아나운서들은 1부 축산농가 응원 캠페인에 이어 2부 횡성한우로 오찬을 즐기며 서수남 초대가수의 공연을 관람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를 진행한 제11대 이계진 회장과 왕종근 아나운서 등은 김명기 횡성군수와 20돌을 맞은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덕담을 주고 받으며 자체 정기 가을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한국아나운서클럽은 1991년 전·현직 아나운서들의 친목 도모와 사회공헌을 위해 창립된 사단법인으로 현재 600여 명의 국내외 회원들이 참여해 언어문화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