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국회의원(김기선) 과 골 상연 중앙회상임대표 인 (오호석) 회장은 지난20일 원주시 단계동 김 의원 사무실에서 자영업자관계자5십여 명이 모인자리에서 간담회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자영업관계자대표 유흥업강원도지회 황병희지회장, 원주외식업지부대표, 이용업지부대표, 세탁업지부대표, 물수건지부대표, 등 골상연대표들은 불편한 규제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요구하고 정부는 손톱 밑 가시를 뽑자면서 중소상인들의 손톱을 뽑는다며, 강원도미래의 자영자들의 삶의 터전을 지켜달라며, 1시간3십분간 난장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오호석회장은 자영업자의 생존기반이 시간이 갈수록 무너지고 있으며, 대기업의 골목상권시장잠식과 과다 경쟁에 따른 수익성악화로 골목상권 영세자영업자들들은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며, 자영업자관계자들의 요구사항인 골목상권활기를 되찾기 위해서는 공무원과 직장인들이 동네상권을 생활 속에서 많은 이용을 해야 하고 관공서 주변이 최고 상권이었으나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며, 대기업구내식당폐지가 해답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골목상권을 살리는 것은 가장 효율적인 경제민주화정책이자 우리사회가 건전한 경제구조로 이행하기위한 첫걸음이라며, 관공서 및 대기업 구내식당 폐지는 자영업자들을 살리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