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김제) 지역사회단체 김제 교월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창래)가 지난 30일과 31일 1박 2일간 단양과 문경일원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2016년을 열심히 달려온 회원들에게 잠시나마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회원상호간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시측은 설명했다. 이들은 단양과 문경의 주요 유적지를 탐방하고 선진 농업현장 방문 일정을 소화했으며 ‘변화하는 시대흐름속 새마을지도자회의 방향설정‘이라는 주제로 회원간 자유토론의 시간도 함께했다. 또한 워크숍기간에 방문하는 휴게소, 유적지마다 홍보현수막과 리플릿 등을 활용하여 김제지평선축제의 홍보활동도 실시하는 지역사랑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 행사를 함께한 이창래 회장은 “항상 묵묵히 우리 교월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지도자회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비록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회원들 상호간 더욱 결속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조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hknews001@gmail.com=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