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 동해소방서(서장 김동기)가 5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2023년 상반기 화재안전조사 업무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화재안전조사 직무에 성실하고 도내 화재예방안전관리에 기여한 직원 및 민간인에 대하여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자로는 동해약천온천실버타운 김문수 소방안전관리자와 대응총괄과 화재안전조사반으로 근무하는 박병일 소방교가 업무의 공을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김동기 서장은“동해시 화재예방안전관리에 힘써준 김문수 소방안전관리자, 박병일 소방관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동해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