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이종백 기자]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임영은 충북도의회 부의장의 지명(2월 7일)을 받아 지난 8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영동군은 한국 고유 음악의 기틀을 마련한 천재적인 음악가 난계 박연의 탄생지로 매년 영동난계국악축제 개최뿐만 아니라 국악체험촌, 난계국악 박물관 등 국악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명실상부 국악의 고장이다.
맹경재 청장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챌린지를 통해 국민의 관심과 많은 응원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관광산업과 연계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맹경재 청장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재영 증평군수, 황규철 옥천군수, 박식순 특별고문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