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진성복 기자】 원주시 흥업면 발전협의회(회장 위규범)가 지난 16일 흥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합동 전달식을 열고 관내 초·중·고 학생 18명과 대학 입학생 1명에게 총 4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흥업면 발전협의회를 비롯해 노인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농촌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흥업자율방범대, 생활개선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총 11개 자생 단체가 참여했다.
위규범 흥업면 발전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미래로 나아가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 장학금을 마련해주신 각 자생단체장님과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