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우체국공익재단에서 공모한 2015 우체국 희망복지사업 신규 사업지역 선정과 관련해 우체국희망복지사업 협약식이 3월 18일(수) 오후 2시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 최병태 우체국공익재단 사무처장, 용정한 속초우체국장, 한성수 속초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속초시는 본 협약으로 4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4월부터 본격 사업에 들어가며, 지역의 사각지대 저소득계층 발굴, 지원 등 인적안전망구축과 지원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