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영월군수는 ㈔한국박물관협회(회장 김쾌정)가 주최하는 제18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공헌한 박물관인을 대상으로 하는 2015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 총 6명 중 특별공로상을 5월 18일에 수상했다..영월군은 에너지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던 탄전도시 로 1980년대 석탄산업 합리화정책 이후로 석탄산업 불황의 직격탄을 맞게 되면서 영월군의 산업기반이 무너지면서 이여파로 지역경제의 장기간 침체기 인구감소라는 악순환이 연속되었고 이 상황을 타계하기 위하여 지역주민과 전문가 및 공무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오랜 고민과 고통의 결과 끝에 찾은 것이 24개의 영월박물관고을특구 육성 사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