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대형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5. 2. 16 ~ 4. 30까지 국가안 전대진단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최근 대형사고 빈발로 안전사회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증 가하고 있으며, 도시화 산업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신종 재난안전위험과 국 가 기반시설 노후화에 따른 시설물 등의 위험이 증가됨에 따라, 국가 안전대 진단 추진계획 및 지침이 국민안전처로부터 통보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직 결되는 모든 영역에서 실시된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시(市) 안전방재과에서 총괄하고, 시설별 관련부서에서 소관시설별 진단계획에 따른 안전대진단을 추진할 방침이다.
속초시는 먼저 1단계로 시설물 관리주체 자체진단을 실시해 3월말까지 시설 물 소관부서 및 민간관리주체로 시특법 1·2종시설물 70개소와 특별관리대상 시설물 504개소, 어린이놀이시설 108개소, 해빙기 표본점검대상시설물 34 개소에 대해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시설물은 중점관리대상 시설물로 선정 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