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 횡성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차단하고 동절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본격 운영한다.
군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오는 1월 6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 수칙 준수와 효율적인 구제 활동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총 24명으로 구성된 이번 피해방지단은 오는 1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동절기에도 쉼 없는 야생멧돼지 포획 활동을 전개해 ASF 확산 고리를 차단하는 한편, 유해야생동물 출현에 따른 긴급 출동 등 군민 안전을 위한 구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6일 열리는 발대식에서는 실무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횡성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야생생물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가 참여해 ▲총기 관련 법령 및 지침 교육 ▲총기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을 전파하며 피해방지단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횡성군청 서영원 환경과장은“동절기에는 유해동물의 민가 출현 빈도가 높아질 수 있는 만큼 피해방지단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및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군민의 안전하고 살기좋은 환경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