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유경수 기자]=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어진 나눔의 손길들, 지역사회 참여로 추석 명절을 넉넉하고 풍성하게!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지영)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재가어르신 해피추석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지난 9월 16일(목), 17일(금) 양일간 지역 내 저소득재가어르신 가정에 추석 명절맞이 식료품 및 방역키트 등을 제공하였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추석 나눔 행사에는 대한석탄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관리실), 국립공원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서부지사, 신한은행 원주중앙지점, 봉화산 설렁탕, 제니튼, 문막새마을금고, 문막농협, 서원주신협, KCC문막공장, 연세메디하임병원, 문막요양병원, 대림종합상사 외 개인 후원자의 많은 정성이 모여 화제이다.
송편, 부침개, 삼색나물, 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 지원 꾸러미는 '대한석탄공사' 및 '사랑의도시락봉사단', '막적십자봉사단'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직접 배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