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서은진 기자]=혁신과 상생 연구원(Innovation and Co-prosperity : 이사장 구자열)은 지난 9월 8일 오후 2시 아모르컨벤션웨딩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초대 이사장은 강원도의회 제8대, 9대 의원을 거쳐, 강원도지사 정무특보, 비서실장을 역임한 구자열씨가 추대됐다.
구자열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이경민 원장을 비롯해 5개 센터장(산업경제연구센터장 신하연, 환경인프라연구센터장 이성귀, 행정안전연구센터장 안현희, 문화예술연구센터장 권아름, 보건복지연구센터장 안일형)을 임명했다.
또한, 원주청년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영태)은 국제뷰티건강연합회(회장 윤아롬)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연구원은 이경민 원장의 미래비전 발표에서, 원주 지역 내 주요 현안과 대학 소멸 위기 해소를 위해 다양한 연구와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향후 연구원은 원주시 산학연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청년 집단 지성 Think Tank로써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