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서은진 기자]=횡성군(군수 장신상)은 7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축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은 박람회 기간 독립 부스 형태의 홍보관을 운영, 다양한 체험거리와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유명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횡성군 홍보관을 찾은 많은 여행객들이 ‘횡성군 공식 SNS’를 방문해 친구 추가, 팔로우를 신청하는 등 실질적인 홍보 효과로도 이어졌다.
장신상 군수는 "우리 군은 한우 축제 브랜드를 세계에 알려 향후 횡성 방문을 유도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이러한 노력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관광산업과 축제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