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홍기한 기자]=(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 채용식)이 오는 12월 9일(수) 저녁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기, 노래, 무대의 융복합 공연인 뮤지컬 앤 더 넘버 시리즈 ’뮤지컬 더 스테이지‘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뮤지컬 더 스테이지’ 공연은 다양한 뮤지컬 배우들의 뮤지컬 넘버를 단 하나의 무대에서 즐길 수 있게 구성된다.
이번 작품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 최정원, 남경주, 이건명, 김호영과 아름다운 보이스를 가진 팝페라 3퀸즈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며 대화하고, 함께 공연의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소통형 공연으로 진행되며, ‘지금 이 순간’, ‘맨오브 라만차’, ‘A whole new world’ 등 뮤지컬 명곡들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12월 1일(화)부터 횡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hscf.or.kr)와 전화(033-342-8879)로 사전예매(1인4매 한정) 가능하다.
횡성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지침(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좌석간 거리두기, 1m 이상 간격 유지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공연 전·후 자체 방역망을 가동하여 보다 안전한 문화예술환경을 조성하여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