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서은진 기자]=삼척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지난 7월 22일 오전 9시 소방서에서 화재진압 유공 시민에 대한 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장 수여자 윤기성(남, 50)씨는 지난 6월 26일 오후 3시 50분경 삼척시 교동 건축물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신고 및 대처로 인접 상가로 화재가 확대될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여 큰 피해를 막는 등 솔선수범하여 화재진압활동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병은 서장은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한 초동조치를 하신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