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김재선 기자]=강원도 내 석탄폐광 인근지역 하천 들이 폐광에서 배출하는 폐수 때문에 하천이 피물처럼 빨강색 발암이물질로 하천을 오염 시키고 있어 하천에 서식하는 파충류와 물고기들이 다량 멸종되는 등 하천이 황폐화 되고 있어 정부기관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해지고 있다.
산자부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지난 2008년경 백억원을 들어 설치한 침전장이 중금속(발암이물질)이 함유 된 폐수를 제 대로 정화를 시키지 안 은채 폐수를 인근 하천으로 마구 방류하고 있어 인근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광해관리공단 돈은 “눈먼 돈”이라고도 말하고 있다.
<정화 침전장을 통과 한 폐수 중금속이 정화되지 않은 채 하천으로 방류되고 있다>
폐광 인근주민들은 시공한 폐수 침전장이 형식적으로 설치 되였다며 감사기관에서 심중하게 재검토 하여야 한다고도 말하고 있으며 폐광 주변을 친환경적이고 영구적인 설계공법으로 재시공하여야만 폐광지역 인근주민들이 광해로 인한 피해를 두 번 다시는 보지 않을 것 이라는 여론도 일고 있다.
또한. 국내 폐광 주변에 거주하는 국민들도 형식적이고 미온적으로 복구한 석탄더미에서 중금속과 독극성이 함유 된 폐석이 빗물에 용해되어 인근하천으로 흘러나오는 발암성이물질과 폐 갱도에서 배출하는 폐갱수가 국민생활피해와 생명까지도 치명적으로 위협을 주고 있으며 산림자연생태계는 물론 하천에 서식하는 파충류와 어족까지도 멸종되고 있으며 돌연변이(기형) 어종이 발생하는 등 이런 현실을 알면서도 외면하고 있는 것은 무슨 사연이 있는지 궁금하다며 광해방지를 관리하는 공단측은 지금까지 30여년 동안 광해방지를 위해 국내에 방치 된 폐광을 어떻게 관리해왔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하고 있다.
폐광 인근주민들은 지금이라도 정부기관에서 석탄광산 합리화사업 시행으로 폐업한 폐석더미를 친환경적이고 영구적인 공법으로 하루빨리 복원하여 산림을 안정화 하여 줄 것도 바라고 있으며 폐광주변 산림과 하천을 지난 광산개발 하기 전 모습으로 원상복원 시켜야 멸종 된 동,식물은 물론 파충류와 어종들이 자연으로 뒤 돌아 올 수 있다고 말하며 정부기관에서는 복구건설 예산도 지자체에다 위임하여 지자체에서 공사감독을 심중히 검토하여 복원공사를 하여야만 제대로 복원 할 것 이라며 주민들은 지금이라도 폐광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여 산천과 하천이 옛 모습으로 뒤돌아 올 수 있다면 석탄광산 폐업으로 피해 본 지역주민경제피해와 생활피해가 다소나마 해소 될 수 있으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발길도 늘어날 것 이라고 말을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