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서은진 기자]=원주시 소초적십자봉사회(회장 한호일)는 지난 11월 24일 소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절기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을 갖고 연탄 2,000장, 쌀(10kg) 20포, 화장지(30롤) 20개 등을 소초면 저소득가구 3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한호일 회장은 “동절기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