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KIA타이거즈가 오는 10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를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6인조 걸그룹 ‘드림노트’의 멤버 수민과 은조는 이날 경기에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응원한다.
이에 앞서 광주 출신 멤버 라라는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또 경기 전과 클리닝타임에 '바라다(MISH)'와 '하쿠나마타타’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OST 참여, 연기 활동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드림노트는 하반기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