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ViBLE(바이블)’을 운영하는 스튜디오 바이블(대표 여운혁)은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 감독의 온라인 골프 클래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골프 클래스는 LPGA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골프 여제’ 박세리가 국내에서 다졌던 기본기부터 미국에서 정상의 선수들을 상대하며 쌓아 올린 실전 노하우까지 30여 년의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클래스는 올바른 그립과 어드레스 방법을 다루는 골프의 기본기를 시작으로 △티 샷-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필드 샷-하이브리드, 롱 아이언, 라이 샷 △트러블 샷-러프, 벙커&해저드 △숏 아이언-어프로치 샷, 칩 샷 △퍼트 등의 주제를 다룬 총 16개의 레슨으로 구성됐으며 박세리 감독의 시연 및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돕는다.
6월 1일부터는 ‘ViBLE’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리그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모든 클래스를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ALL PASS, 박세리 SINGLE CLASS 1년 이용권, 박세리 감독이 사인한 골프공, 모자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스튜디오 바이블은 최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골프가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정상을 경험한 박세리 마스터만이 전수할 수 있는 테크닉과 노하우를 이번 온라인 골프 클래스를 통해 원하는 누구나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ViBLE은 PC와 스마트폰/태블릿용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마스터 1명의 클래스를 1년간 수강할 수 있는 SINGLE PASS(5만원), 모든 마스터 클래스를 1년간 수강할 수 있는 ALL PASS(9만9000원) 등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