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 로 체육 활동을 통한 유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핸드볼 활성화를 위해 핸드볼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이계청 감독을 비롯한 삼척시청 선수단 14명과 삼척핸드볼스포츠클럽 초등부 회원 25명이 함께하였다.
삼척시청 핸드볼 선수단은 8월 11일(금) 오전 10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삼척핸드볼스포츠클럽 초등부 회원들을 만나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이어달리기 등을 통해 친밀감을 향상하였고 이후 개인 기술 및 포지션별 전술을 지도하며 함께 땀을 흘렸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우리 시의 꿈나무들이 핸드볼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삼척시를 대표할 수 있는 유망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