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5회 회장기 전국대회 3위, 제102회 동아일보 전국 대회 단식 1위(배이수 선수) 등 -
- " 좋은 복지 등 시의 전적인 지원 ... 좋은 성적 '일궈' " -
- 연은자 감독, "올해 목표 예선통과, 선수들에게 감사" -
[한국검경뉴스 정남수 기자] 이천시청 직장운동부 소프트테니스팀이 창단 3년만에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에 랭크 되며, 이천시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3위, 2024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대회 춘계연맹전 단체전 3위, 복식 3위, 제1022회 동아일보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단식1위<배이수 선수>를 하였으며,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2024 파주 종합1위를 차지해 지난해 이어 2연패 달성하고 이천시 종합 2위에 기여했다. 또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선발팀 초등선수들 우승을 기원하며 재능기부에도 나서고 있다.
연은자 감독은 "선수들 자존감을 올려주고, 품을 고치고 보다는 선수들의 장점을 더 찾아보고 그 장점을 더 부각시키기 위한 훈련을 하다보니 선수들 스스로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올라가면서 원팀이 만들어 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환경(코트장, 숙소)과 복지가 속에 분위기가 좋고 선수들 개개인이 감사함을 가지고 훈련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진흥과 노재덕 과장님을 비롯해 김성진 팀장님 주무관님 모든 분들이 운동부 환경을 최대한 좋게 만들어 주실려고 노력한다."며, "그 감사함에 보답하는게 성적을 내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 감독은 "올 해 목표가 예선통과였는데 선수들이 지금 너무도 잘해주고 성적도 잘 나와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