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클라라가 22일 낮,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 모습을 보였다.이 자리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황금촬영상’의 기자회견장 이였고 주최측은 이자리에서 클라라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클라라의 본격적인 국내무대 복귀신호로 보고 주목하고 있다.
황금촬영상은 한국영화촬영감독 협회 등 영화인이 주최하는 영화상으로, 올해에는 제주에서 개최된다.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전야제 행사는 유명 아이돌과 뮤지컬 스타들의 K-POP 축하 공연으로 꾸며지며 시상식 당일인 29일에는 레드카펫에 앞서 세계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미스 월드모델 아이콘’ 제주 예선전이 치러진다.
한편, 이번 황금촬영상 시상식 김윤희 부조직위원장은 “순수 영화인들의 축제인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더 큰 의미의 문화축제로써 국민과 관광객이 모두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진정한 축제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hknews001@gmail.com=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