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편집부] 가수 송가인이 트로트 가수 인기 투표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1월 3주 차 주간 랭킹 투표 결과,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전국 트로트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앱 트롯스타 11월 3주 차 주간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트롯스타 투표에서 677만37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406만150표를 얻은 임영웅, 3위는 128만3350표를 획득한 홍지윤, 4위는 116만4300표의 김희재, 5위는 73만100표의 양지은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11월부터는 톱(Top) 3 혹은 특정 목표를 달성한 스타에게 한 달간 지하철 광고 영상 팬 서포트가 제공된다. 11월 트롯스타 월간 랭킹 투표는 10월 31일 오후 10시 1분부터 11월 30일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트롯스타 11월 셋째 주 주간 랭킹에서는 △송가인 △임영웅 △홍지윤 △김희재 △양지은 △이찬원 △영탁 △전유진 △정동원 △강혜연 △홍자 △김호중 △조명섭 △김다현 △장민호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상파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송가인은 김호중과 함께 풍도 주민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